일상/일기2 [일상]아빠 환갑잔치 어제 너무피곤 해서 오늘 일기를 쓴다. 아빠 환갑잔치준비로 이주정도 준비한것같다.. 항상 받기만했던 아버지에게 생일파티겸 은퇴 축하파티를 열어드렸다. 우리아빠가 벌써 환갑이라니 어릴적 내가본 아버지 모습은 참 슈퍼맨같았는데 이제보니 아니 늙으신것같아서 마음이 찡하다.. 우리부모님은 외식을안좋아하시고 또 엄마가회를 못드셔서 회집으로 외식온건 할머니 팔순이후로는 몇년 만인지 아빠가 참좋아하시는것같아서 기분이좋다 돈주고 일식집에 와서 회먹는 것도 처음이구.. 맛있고 가족들과이런시간 정말좋다 식사도중 편지를 낭독했다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었지만 계획이 빗나갔네..아쉽.. 도란도란 이야기나누고 😃 행복한시간을 보냈다 ^_^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 아버지 그동안정말고생하셨어요 인제꽃길만 걸으세요 진짜인생은 60부터.. 일상/일기 2022. 12. 6. 2022.11.13 - 공부 시작 2년 동안 묵혀놨던 java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.. 자의적 반 타의적 반으로 시작하게 된 프로그래밍 공부 속으로 계속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뤄 왔던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.. 취업 준비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한 지 2년이 다 돼간다. 회사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도 했고 나름 프로젝트 2개나 경험해 보았다.. 너무 복붙 하는 기계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일하면서 벽에 맞닥뜨릴 때가 많았다. 이제는 어디 가서 개발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. 이 직업으로 평생갈거라서 스킬업이 필요하기에 나는 공부를 오늘부터 시작한다..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기 !! 나 자신과의 약속 꼭 지키자!!! 공부하다가 꾸랑 태화강 산책.. 바람이 엄청 불었다... 그래도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밖.. 일상/일기 2022. 11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