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 동안 묵혀놨던 java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..
자의적 반 타의적 반으로 시작하게 된 프로그래밍 공부
속으로 계속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뤄 왔던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..
취업 준비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
벌써 입사한 지 2년이 다 돼간다.
회사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도 했고 나름 프로젝트 2개나 경험해 보았다..
너무 복붙 하는 기계가 된 것 같기도 하고 일하면서 벽에 맞닥뜨릴 때가 많았다.
이제는 어디 가서 개발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.
이 직업으로 평생갈거라서 스킬업이 필요하기에 나는 공부를 오늘부터 시작한다..
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기 !! 나 자신과의 약속 꼭 지키자!!!
공부하다가 꾸랑 태화강 산책.. 바람이 엄청 불었다... 그래도 집에만
있어서 답답했는데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았다.
태화강에는 국화를 심어 놨었는데 꾸가 꼭 컬리 플라워 같다고 했다
향기도 너무 좋았음..
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다..
이제부터 스토리에 기록을 많이 남겨야지.. 일기도 매일매일 쓰고..
산책 후 해장국집 가서 해장국을 먹었다
너무너무 맛있었다.. 잊을만하면 한 번씩 와서 먹는다..ㅎ
오랜만에 돈가스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.. 내가 꼬꼬무 이야기하는 사이 꾸가
거이다 먹었다.. ^ㅡ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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